블로그와 SNS 콘텐츠를 위한 사진 이미지 작업 노하우 3

21

스캐너로 사진 이미지 스캔하기

종이에 있는 사진과 그림을 컴퓨터로 가져올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스캐너는 사진과 이미지를 캡처하여 디지털로 바꾸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스캐너의 원리는 복사기와 같습니다. 조금 어렵지만 전문적인 내용으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스캔(scan)은 텔레비전 수상기나 컴퓨터의 표시 장치에서, 전자 빔을 형광면의 내부 표면 위에서 옆으로 한 줄씩 살펴서 텍스트의 페이지, 사진, 도면, 그림 등 정보가 있는 픽셀을 밝혀 화상(畫像)을 형성하는 작업으로서 스캔 또는 주사(走査)라고 합니다.

책이나 인쇄물에 사진과 그림 원고를 사용하려면 이들을 디지털  파일로 변화시켜야 하는데 이 작업에서 스캔이 사용됩니다. 스캔을 하는 업체들은 자신들의 전문 장비들을 가지고 의뢰하는 사람들의 원고를 스캐너 장비를 통해 디지털 파일로 바꾸어줍니다.

22

스캔 준비 : 사진이나 그림과 같은 이미지를 준비하여 스캐너에 넣습니다. 스캐너에 따라서는 직접 스캐너 유리에 올려주어야 합니다.

스캔 실행 :  스캐너는 복사기처럼 불을 켜지면서 작동합니다. 사진을 컴퓨터로 복사하여 이동시켜 변환시킵니다. 스캐너의 하프톤이 많을수록 해상도는 더 선명해집니다.

사진 전송 : 사진이 스캔되면 포토샵 등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전송됩니다.

스캔하려는 원고의 형태들 

텍스트 중심의 원고 : 고문서나 낡은 책, 붓글씨와 같은 텍스트 원고에 대해서는 글씨가 깨지는 부분에 대해 특별하게 주의해야 합니다. 스캔하여 인쇄에 사용할 것이라면 텍스트 원고의 스캔 작업에서 1도 분판을 하여 불필요하게 4도 인쇄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사진 원고의 스캔 : 사진 원고에는 슬라이드 원고, 인화지, 인쇄물 등이 있는데 흑백일 때는 1도로 스캔하며 컬러 원고일 때는 4도로 스캔하여 분판합니다.

그림 원고의 스캔 : 수채화, 펜화, 파스텔화, 형광색 등의 그림이 여러 가지 종이에 담겨 있는 원고에 대한 스캔 작업입니다. 스캔은 형광색은 재현하지 못합니다. 형광색의 재현을 위해서는 스캔 실무자와 인쇄 기술자와 협의를 통해 적합한 방법을 찾아 구현해야 합니다.

특수 이미지의 스캔 : 원고에 그래프, 도표, 다이어그램 등이 있을 때는 스캔을 받는 것이 적당하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이 전혀 없을 때만 사용합니다. 이미지가 선명하게 인쇄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선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진 원고에는 슬라이드 원고, 인화지, 인쇄물 등이 있다.

사진 원고에는 슬라이드 원고, 인화지, 인쇄물 등이 있다.

스캔 작업에서 주의할 점

파일 이름 지정과 원본 파일은 신중하게 : 사진 이미지를 편집하여 블로그나 SNS에 공유되는 파일은 최종 파일입니다. 내용에 알맞게 또는 관리하게 편하게 파일 이름을 지정합니다. 공유된 파일이 잘못되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처음 스캔을 받은 원본 파일은 신중하게 저장해야 합니다.

웹사이트와 SNS를 위한 스캔은 RGB로 저장 : 인쇄를 위한 스캔 파일은 CMYK로 지정합니다. 웹사이트와 블로그, SNS를 위한 스캔 파일은 RGB로 지정하여 저장합니다.

해상도 300dpi 이상으로 지정 :  인쇄작업을 위한 스캔 이미지 파일 해상도는 300dpi(pixel/inch) 이상이어야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종이나 스크린 등에 표현된 그림이나 글씨 따위가 표현된 섬세함의 정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주로 모니터, 텔레비전, 또는 프린터, 스캐너 등의 각종 이미지 입출력기기에 관해 말할때 쓰이는데 보통 1인치(25.4mm) 안에 표현되는 화소(Pixel)나 점(Dot)의 수로 해상도를 표현합니다.

1인치(25.4mm) 안에 표현되는 화소(Pixel)나 점(Dot)의 수로 해상도를 표현합니다.

1인치(25.4mm) 안에 표현되는 화소(Pixel)나 점(Dot)의 수로 해상도를 표현합니다.

이미지를 50%이하로 축소 : 편집하는 과정에서 이미지를 최소 50% 이하로 축소하면 망점이 퍼지는 현상이 벌어진다는 점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스캔 원고에 대한 관리 : 스캔을 받을 원고는 유산지(硫酸紙)로 보호한 채 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달이나 작업 중에 지문 등이 묻거나 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스캔 받을 크기는 미리 지정하여 작업 : 어느 크기로  스캔 결과물이 얻으려고 하는지는 미리 지정합니다.

스크린 캡처로 사진 이미지 만들기

스크린샷(screenshot) 또는 화면 갈무리하고 부르기도 하는 스크린 캡처는 컴퓨터 모니터에 보이는 그대로를 담은 이미지 파일로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컴퓨터의 운영 체계(OS)나 별도의 소프트웨어로 화면을 포착해 저장한 디지털 이미지로 저장합니다.

1970년대에 비디오 게임 업체가 자신들의 비디오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스크린 캡처를 처음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7에서부터는 기본 기능으로 <캡처 도구>가 제공됩니다. 그 사용법은 매우 간편합니다.

① 시작 메뉴에서 <캡처 도구> 클릭 : 스크린 캡처를 하려는 웹 사이트를 열고 윈도우 시작 단추를 눌러 시작 메뉴에서 <캡처 도구>를 클릭합니다.

25

② 원하는 부분 드래그 : 캡처 모드로 윈도우가 바뀌면 마우스포인터로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합니다.

26

③ 파일로 저장 하기 : 캡처 도구 프로그램에 드래그한 부분이 나타나면  <파일>,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 저장합니다.

사진 출처

  • http://apparate.deviantart.com/art/Free-Vintage-Style-Photoshop-Actions-352537966
  • http://ecx.images-amazon.com/images/I/713HnVNFeFL._SL1500_.jpg
  • https://i.warosu.org/data/g/img/0475/59/1429241187117.png

공병훈.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박사 미디어 경제경영 전공,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64년생. 창작과비평사, 동방미디어, 교보문고, 푸른엠앤에스, 세계미디어플러스 등에 재직함. 소셜 미디어와 콘텐츠, 플랫폼, 홍보, 컨설팅 분야 실무자이자 현장 연구자. hobbits84@gmail.com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