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살

지금이나 예전이나 난 인천 촌놈이다.1990년, 스물여덟 어느 가을 날에 있었던 일이다. 서울에 취직해서 회식을 하는데 고깃집을 갔다. 사람들이 갈매기살을 주문하길래, 서울 사람들은 갈매기 고기도 먹는구나 싶었다. 나온 걸 보니 갈매기의 살 치고는 너무 커서 물어보았더니 박장대소였다. 최근, 마포 도화동에 맛있는 고깃집을 발견했는데 거기에서 갈매기살을 먹을 때마다 그때 생각이 난다. hobbitwizard공병훈.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Read More …